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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시즌 3 삽화 67 각자의 사투 2008

왜 마을 사람들까지 죽여야하냐는 소라의 말에 후리도는 문제는 왕장이 아니라 왕장을 믿는 사람들이라며 카즈마도 호카게를 믿는 아스마의 손에 죽었다고 네 개의 번개가 완성되면 함께 마을을 떠날 거라고 한다. 시체들의 공격으로 마을은 위험에 빠지고 시카마루는 직접 현장으로 달려간다. 나루토는 후우카와 계속해서 전투를 벌이지만 수세에 몰리고 키타네는 아스마를 번개묶기로 묶어두고 떠난다. 소라는 마을 사람들을 죽게 할 수 없다며 칼을 겨누지만 후리도는 글너 물러터진 점이 문제라며 너도 아버지처럼 죽고 싶냐며 사정없이 소라를 때려눕힌다. 후엔은 독나방을 이용해 환각을 일으키지만 미리 대비해서 해독제를 준비한 사쿠라의 손에 쓰러진다. 한편 토둔으로 대결을 벌이던 후도와 야마토, 밀리는듯하던 야마토의 준비된 마지막 공격으로 후도는 최후를 맞고 이에 따라 시체부대도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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